K-Digital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

6월 26일(월) 인덕대학교 GOM 취업아카데미 'Cheer up Camp'에서 인덕대학교와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K-Digital 분야에서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

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혁신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덕대학교 취·창업 지원센터장 김동수 교수는 “대우직업 능력 개발원과 함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와 K-Digital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을 갖춘 인재

를 양성하여 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해 상호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교육 품질을 향상시키고 실무적인 내용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 김욱섭 대표는 “양 기관이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요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덕대

학교의 연구 능력과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의 산업 경험을 결합하여 K-Digital 분야의 인재 교육으로, 산업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

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의 산학협력 협약은 K-Digital 분야에서 인재 양성과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지와 노력으로, 이 협력을 통해 산업체의 요구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

고 산업 현장의 발전과 혁신, K-Digital 분야에 대한 산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eduyonhap.com/news/view.php?no=74378&mode=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