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고등학교와 대우직업능력개발원 협약식

작성자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작성일
2022-10-05 14:55
조회
1183
직무능력 한계를 극복하다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김태식교장)와 대우직업능력개발원(대표이사 김욱섭)은 협약식을 통하여 고등학교에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고민과 함께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공동 노력을 위하여 10월 4일(화) 14시 본교 교장실에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선포식을 갖게 되었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 앞서 먼저 인사 말을 통해 김태식 교장은 “졸업하는 학생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사의 사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주목하고 있는 학과는 인공지능 콘텐츠과로 교사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콘텐츠를 만들어 창의 인재로 육성하는 학과로 인근 중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관심 있는 학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IT 전문 분야의 4차 산업을 이끄는 교육을 선도하면서 교육을 통하여 미래 한국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김욱섭 대표이사는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전문 엔지니어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도하는 교육 전문가가 많이 필요한데 가르칠 교사 수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대우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청년 취업으로 고통 받고 있는 청년실업의 중요성과 실태를 파악하고 청년들이 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함으로 젊은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청년 취업의 어려운 시기에 두기관은 함께 동행하면서 학생들의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여 학생들이 꿈꾸는 신명나는 세상을 만들어 미래의 ‘빌게이츠’를 배출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본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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