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IT 직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가상현실 기반의 비대면 훈련 시스템 도입

작성자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작성일
2022-03-21 18:18
조회
676
금년부터 저희 대우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메티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훈련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2월 개강반에서는 SKT 이프랜드를 이용하여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는데요.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확장현실(XR)을 활용한 가상현실 교육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교육에 어려움을 겪자 현실세계를 그대로 구현한 가상공간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교육현장에서도 가상현실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연구하여 비대면 플랫폼을 통한 수업을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신기술 중심의 4차산업 IT 직종 전문인력 양성기관 대우능력개발교육원은 2019년부터 “Digital Training Syetem” 비전 및 전략을 근거로 교육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전체 교육 과정에 온라인콘텐츠 활용, 온라인 업무 시스템, 온라인 수요 및 설문조사, 전체 교육 평가의 온라인 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시스템의 변화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가상현실 플랫폼 시스템을 활용하여 개강 예정인 자바 웹프로그래머 양성 과정과 정보보안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직업훈련 운영기관 최초로 개최했다.

가상현실 플랫폼은 웹기반의 가상공간에 아바타로 참여하여 다수의 참여자들과 음성 및 텍스트는 물론 각종 회의자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서 비대면 형태의 각종 세미나, 모임, 가상공간 구현, 홍보마케팅, 수업 등의 활동을 구현 할 수 있는 IT 기반의 신기술 분야로 대학 및 기업에서 다양한 행사를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최하고 있다. 실제로 전남대학교는 작년 하반기부터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입학식 및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가상현실 캠퍼스’를 구축하기도 하는 등 가상현실의 활용방안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대우능력개발교육원 관계자는 “대기업과 대학을 중심으로 IT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이 확산되고 있는 지금, 비대면 교육에 대한 청년 참여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교육 운영에 도입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교육 시간 단축, 국가 예산 절감,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가상 교육, 교육생의 자유로운 교육 참여 등 교육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어 교육적 활용 분야의 확대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다”면서 “IT 기반의 분야별 융합형 전문 인력을 양성을 해야하는 시대적 요구에 미래시대를 준비하는 청년들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교육 시스템을 통하여 인력 양성 기간의 단축 및 저비용을 통하여 청년층이 디지털 기반의 전문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축적된 피드백 데이터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4차산업 핵심분야에 IT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웹개발자(빅데이터, AI 등), 정보보안 전문가,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웹퍼블리셔 등 다양한 전문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취업컨설턴트 지원 활동을 통해 연평균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어 디지털 전문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대우능력개발교육원 전문 인력양성 시스템을 통하여 취업에 성공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기사본문 :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55